개인적 야심 없이 준다면, 당신은 앎에 의거하여 줄 것이고, 당신의 선물은 구체적일 것이며, 당신에게도 힘을 주고 당신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들에게도 힘을 주는 방식으로 주어질 것이다. 이것이 당신을 안내하는 앎이다. 만약 당신이 자신을 과시하려고 주거나, 자신감을 보여주려고 주거나, 계속되는 죄책감이나 무능감을 없애보려고 준다면, 당신은 분별력을 가지고 주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당신은 잘못된 곳에 줄 것이고, 갈등과 낙담만 점점 더 커질 것이다.
삶은 어떤 것도 목적 없이 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목적을 수행한다. 그러므로 당신은 분별력을 가지고 주어야 하며, 그 분별력은 날마다 한 계단씩 배워야 하는 어떤 것이다. 이것이 세상에서 작용하는 지혜이다. 당신은 앎과 함께 있으면서 이 지혜를 배워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당신은 참된 선물을 효과적으로 줄 수 없으며, 선물의 결실들을 오해할 것이다. 앎은 당신이 꼭 받아야 할 것을 당신에게 주고, 또 당신이 제대로 줄 수 있도록 당신을 안내할 것이다. 이때 당신이 중간에 끼어들거나 당신의 베풂에 불필요한 부담을 주지 않는다면, 그 베풂은 정말 효과적일 것이고, 주는 이도 받는 이도 모두 감사할 것이다.
정각마다, 오늘의 말을 기억하라. 분별력을 기르라. 당신이 직접 주지 말아야 할 사람이 있고, 직접 주어야 할 사람이 있다. 또한 개입하지 말아야 할 상황이 있고, 개입해야 할 상황이 있다. 그리고 관여하지 말아야 할 문제가 있고, 관여해야 할 문제가 있다. 당신 선물이 어디에 놓여야 하는지 당신이 개인적으로 어떻게 분별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앎만이 분별할 수 있고, 당신은 앎과 함께 있을 때만 분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오늘 당신 내면의 가장 깊은 성향을 신뢰하라. 죄의식이나 두려움에서 나온 충동 때문에 베풀지 말라. 오늘 분별력을 배우기 위해 연습하라. 오늘 앎과 함께 가기 위해 연습하라.
긴 연습 시간에는 오늘 수업을 이해하는 일에 몰두하라. 그릇된 가정에 만족하지 말라. 오늘의 말에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생각과 느낌을 모두 살펴보라. 당신에게 있는 야심을 하나하나 관찰해보라. 그 야심이 두려움에서 어떻게 생겨나는지 관찰해보라. 앎을 따르는 일이 얼마나 단순한지 알아차리라. 단순함 속에서 힘이 나온다. 당신은 분별력을 배워야 한다. 분별력을 배우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이다. 하지만 이때 당신은 경험을 모두 이롭게 활용하는 법을 배운다. 왜냐하면 어떤 경험에도 비난이 있어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경험은 항상 배우고 준비하는 데 이용되어야 한다. 그럼으로써 당신은 잘못을 정당화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성장과 세상의 진보를 위해 이용할 것이다.
연습 261: 30분 연습 두 차례 & 시간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