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공동체 대비는 모든 생명의 창조자가 주신 계시의 책으로, 외계 생명체와 접촉하는 현실과 인류가 우주의 여러 세상으로 이루어진 “큰 공동체”로 나아가는 일에 우리를 준비시키려고 주어졌다.
접촉은 이미 시작되었으나, 인류에게 이로운 형태의 접촉이 아니다. 우리는 인간사에 대한 외계의 개입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한 종족으로서 우리의 자유와 생존을 위협한다. 그러면서도 이것은 큰 기회이기도 하다. 우주에서 우리의 고립은 이제 끝났고, 인류가 큰 공동체로 나아가는 일이 시작되었다. 이것은 아마도 인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사건이며, 바로 지금 우리 시대에 일어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이를 알지 못하고 준비하지도 않았다.
게다가 이 접촉은 우리가 세상에서 위험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내달리는 때에 일어나고 있다. 인류는 놀라운 속도로 지구에서 생명을 주는 자원을 고갈시키고, 세상의 기후를 바꾸며, 자연환경을 전에 없이 파괴하고 있다. 동시에 정치와 사회와 종교의 갈등과 분열이 커지면서 인류 가족을 갈라놓고 있다. 우리 모두의 생존을 지키려면 오히려 참되고 제구실하는 하나 됨을 찾으려 애써야 하는데도 그렇다. 우리는 갈라져 있고, 이 때문에 우리 둘레의 우주에서 오는 바깥의 영향과 개입에 취약해진다.
큰 공동체 대비는 인류가 진화에서 이 중대한 문턱에 이르렀기 때문에 주어졌다. 곧 변하는 세상의 현실과 우주에서 오는 개입의 현실이 맞부딪치는 수렴의 시기이기 때문이다. 큰 공동체가 여기 있기에 이 책이 여기 있다. 큰 공동체의 세력들이 지금 우리 세상에 있다. 이와 함께 더 큰 규모의 삶과 관계 맺는 현실에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영적으로 대비해야 할 절박한 필요가 생긴다. 이 대비를 제시하려고 이 책이 이제 세상에 나온다.
30년 넘게 마샬 비안 서머즈는 모든 생명의 창조자에게서 오는 소통을 받아왔다. 이 소통은 우리 세상을 굽어보는 천사의 현존이 인간의 언어로 옮긴 것이며, 그런 다음 그들이 계시의 음성으로 마샬을 통해 이 메시지를 말한다. 그 음성을 녹음하고 글로 옮겨 이 책의 본문에, 또 새 메시지의 다른 책들에 실었다. 그리고 처음부터 이 신의 새 메시지는 큰 공동체의 현실과 인류가 더 큰 우주로 나아가는 일을 중심에 두었다.
1997년에 계시된 큰 공동체 대비는 우리가 사는 큰 공동체라는 더 큰 현실을 드러내고, 새롭고 도전적인 이 환경에서 살아가기 위한 온전한 대비를 제시한 새 메시지의 첫 본문이다. 여기서 모든 생명의 창조자는 드넓은 우주에서 인류를 기다리는 것, 여러 세상 사이의 상호작용이 지닌 도전과 복잡함, 그리고 우리 세상 너머의 세력과 맺는 관계를 헤쳐 나가는 데 인류에게 필요한 본질적인 도구를 드러낸다. 여기서 인류 가족은 우주에서 수천 년 이어온 고립을 벗어나 다른 형태의 지적 생명체와 슬기롭게 관계 맺는 법을 배운다. 이 상호작용은 우리가 우리 자신과 신과 우주에서 우리 자리를 보는 시각을 크게 넓힐 것이다.
마샬 비안 서머즈는 1987년 3월 13일에 큰 공동체에 관한 첫 계시를 받았으며, 이는 지금 큰 공동체의 지혜 제1권의 셋째 장이다. 이 과정은 뒤이은 여러 해 동안 이어졌으며, 특히 1989년에는 앎으로 가는 계단이 계시되었다. 이는 영적 연습과 계발의 핵심이 되는 책이다. 그다음에는 큰 공동체 예언이 왔는데, 이는 큰 공동체에서 인류가 차지하는 자리에 관한 예언의 계시이다.
그 뒤 1993년에는 큰 공동체 영성이 왔다. 이는 접촉의 신학이며, 큰 공동체에서 종교와 영성이 어떠한지 드러낸 계시이다. 4년 뒤에는 인류의 동행자가 첫 브리핑을 가지고 와서 이 과정에 완전히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며칠 뒤에 큰 공동체 대비라는 책이 왔다. 인류의 동행자가 드러낸 것에 비추어 많은 사람이 스스로를 준비해야 할 앞날의 필요에 응답한 것이다.
그러므로 1980년대와 1990년대는 우리 세상에서 큰 공동체가 계시된 씨앗의 시기였다. 그런데도 그때는 이 메시지를 듣고 응답하며 스스로 대비를 시작할 준비가 된 사람이 거의 없었다. 이제야 이 책과 그 시기의 다른 책들이 처음으로 세상에 나온다. 이 일이 지금 일어나는 것은 특히 중요하다. 우리 세상에서 커져가는 외계 개입의 현존에 인류가 대비하고 응답해야 할 큰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오늘날 세상에는 우주의 생명과 타고나기를 연결되어 있고, 인류가 큰 공동체로 나아가는 일에 대비해 내적·외적 준비를 시작할 준비가 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이 지닌 연결과 자각은 그들 안의 더 깊은 영적 마음인 앎 안에 간직되어 있다. 신의 새 메시지는 이 앎을 여는 열쇠를 준다. 그와 함께 세상 너머에 있는 당신의 더 깊은 본성과 유산을 여는 열쇠를 주어, 세상이 접촉을 겪고 더 큰 지적 생명의 장으로 나아가는 지금 당신이 세상에 봉사할 수 있게 한다.
큰 공동체 대비는 이 열쇠를 당신에게 준다. 이로써 변하는 세상에서, 그리고 그 너머의 더 큰 우주에서 새 삶을 준비하는 본질적인 단계가 당신에게 열린다. 앞날에 인류가 성공하고 살아남는 일은 당신과 당신 같은 이들이 이 대비를 해내는 데 달려 있다.
이것은 당신이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에 참여할 수 있게 한다. 곧 당신 안에 있는 앎의 힘이 이끄는 대로, 인류가 이 위대한 진화의 걸음을 내딛도록 함께 애쓰는 사람들의 더 큰 협력 속에서 당신 몫을 하는 것이다. 이것은 인류가 내디딘 가장 위대한 걸음일지 모르며, 당신이 이 시기에 여기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