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년 7월 6일
미국 콜로라도 보울더에서
마샬 비안 서머즈가
받다
신의 새 메시지가 세상에 있다. 새 메시지는 모든 생명의 창조주에게서 왔다.
새 메시지는 이 세상을 관장하는 천사들의 현존을 통해 인간의 언어와 이해방식으로 번역되었다.
새 메시지는 수백 수천 년에 걸쳐 창조주에게서 전해지는 위대한 메시지들을 이어가고 있다.
새 메시지는 지금 이 시대와 다가올 시대를 위한 새로운 메시지이다.
새 메시지는 이전에 인류에게 전해진 위대한 메시지들을 따르지만, 동시에 전에는 인류에게 전혀 제시된 적이 없는 것들도 드러내 보여준다. 왜냐하면 인류는 지금 세상 안팎 모두에서 심각하고 위험한 일련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의 새 메시지는 모든 국가와 종교, 모든 부족과 집단, 모든 성향의 사람들로 구성된 인간 가족에게 경각심을 주고 힘을 주며, 그들을 준비시키고자 세상에 왔다.
새 메시지는 절박한 시기이자 매우 중요한 시기에 왔다. 새 메시지는 사람들이 전혀 인식하지 못한 것까지 준비시키고 있다.
새 메시지는 사람들에게 세상에 다가오고 있는 변화의 큰 물결, 그리고 우주에서의 인류의 처지, 특히 다른 종족들과 접촉에 관한 것에 대해 경각심을 주는 예언을 하고 있다.
새 메시지는 각 개인 안에 있는 큰 영적 현존ㅡ인간 가족 모두가 천부적으로 부여받은 위대한 앎을 부르고 있다. 이제 이 앎이 자라서 튼튼해지고, 그리하여 밖으로 드러나야 한다.
새 메시지는 개개인의 큰 영적 필요성ㅡ자신의 목적·의미·방향을 알아야 할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새 메시지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과 맺을 수 있는 큰 관계ㅡ삶에서 그들 자신의 더 큰 목적을 나타내는 관계들을 이야기한다.
새 메시지는 세상에 필요한 것들과 미래에 필요한 것들을 이야기한다. 그리함으로써 새 메시지를 받아들여 배우고 새 메시지의 계단들을 따를 수 있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에게 새 메시지를 공헌하고, 타인·가족·공동체·국가 및 온 세상에 봉사하는 데 새 메시지의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목적과 인지, 통합과 협동, 지혜와 힘을 가져다준다.
이 축복을 받아들이라. 신의 새 메시지에 관해 배우라. 새 메시지는 현재 세상 종교 안에 있는 참된 것을 모두 확인해줄 것이며, 당신이 이미 지니고 있는 깊은 지혜에 대해 말한다는 것을 자각하라. 새 메시지는 당신 개인 생각이나 믿음은 물론, 문화나 국가의 생각이나 믿음조차도 뛰어넘어 당신 가슴에 말할 것이다.
이 선물을 받아들이고, 이 선물에 대해 꾸준히 배우라. 앎으로 가는 계단을 밟고, 큰 공동체 지혜를 배우라. 앞에 놓인 어려운 시기를 인식하고 헤쳐 나가기 위해, 인류를 통합하고 강하게 하며 준비시킬 인류의 단일 영성의 힘을 자각하라.
인간의 자유·협동·책임을 보존하고, 강화할 것을 요청하는 새 메시지를 받아들이라.
새 메시지가 없다면, 인류는 심각하고 급작스런 쇠퇴에 직면할 것이다.
인류는 우주에서 온 개입 세력들에게 이 지구에서 자유와 주권을 넘겨줄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
이 새 메시지가 없다면, 인간 정신은 휴면 상태에 있을 것이고, 사람들은 절망·경쟁·갈등 속에서 살아갈 것이다.
인류가 주권을 가진 자유종족으로, 즉 인간 가족을 계속 강하게 하고 활기차고 적극적이고 창의적이게 하는 깊은 힘과 목적을 존중하면서, 강한 종족, 통합된 종족, 문화적 다양성을 유지할 수 있는 종족으로 우주 지적생명체가 이룬 큰 공동체에 출현하는 것이 바로 창조주의 뜻이다.
신의 새 메시지는 미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제시하지만, 성장하려면 인류가 먼저 살아남아야 한다. 인류는 앞에 놓인 어려운 시기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이 지구의 운명을 통제하는 일을 놓고 외계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각 개개인은 신이 자신에게 준 앎, 그들 자신의 목적·의미·방향은 물론 모든 의미 있는 관계의 기준을 담고 있는 앎을 발견할 큰 기회가 자신에게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개인을 위한 신의 새 메시지가 있고, 세상 전체를 위한 신의 새 메시지가 있다. 그 메시지가 지금 세상에 있다.
메시지가 대단히 방대하므로 메신저가 이것을 받는 데는 긴 시간이 걸렸다.
그러니 세상에 새 메시지를 가져오기 위해 온 이를 존중하라.
그는 겸손한 사람이다. 그는 이처럼 큰 역할을 해내는 데 필요한 지혜를 계발했고, 이 목적을 위해 세상에 파견되었다.
그를 받아들이라. 그를 이해하라. 하지만 찬양하지는 말라. 그는 신이 아니다. 그는 신의 새 메시지를 세상에 전달하는 메신저이다.
이제 때가 되었다. 큰 기회가 왔다. 이것이 지구 전역에서 사람들이 기도한 것에 대한 응답이다. 모든 종교, 모든 국가, 모든 문화를 통해서 한 기도에 응답이고, 지혜·힘·통합·자유·구원을 바라는 기도에 응답이다.
이제 이 새 메시지를 받아들이라. 새 메시지가 왔으며, 정확히 때맞추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