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메신저”는 인류 역사에서 각기 다른 시기에 세상에 와서 인류를 위한 새 계시를 받고 전달하도록 신이 보낸 메신저들의 기원과 계보, 사명에 관한 책이다. 이 책은 이전에 온 모든 메신저가 지구를 관장하는 천사의 회중임을 밝힌다. 이 회중은 인류 역사를 통틀어 신의 뜻에 따라 특정 시대와 장소에 그들 중 한 명을 세상에 파견하여 인류에게 필요한 것이 점점 많아지는 것에 봉사했다.
“새 메신저”는 이 새 계시 전체가 마샬 비안 서머즈라는 한 사람을 통해 전달되고 있음을 밝힌다. 사람들은 그가 누구냐고 물을 수 있다. 왜 그가 선택되었는가? 그가 진짜이고 신뢰할 만한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리고 그가 과거의 메신저들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이 책의 각 장에서 사람들은 마샬이 누구인지, 왜 그가 여기 있는지, 9천 페이지가 넘는 계시를 받은 사람으로서 그가 무엇을 제공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새 메신저”는 새 메시지 제1편의 세 번째 책이다.